▲ 꿈과 희망의 새만금 중심도시 건설
 
김제시는 지난해 새만금 내부개발 확정(‘08. 10. 21 국무회의 의결)시 새만금 배후도시, 첨단농업연구단지 등 8개 사업이 반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지난해 1월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국무총리실 등을 30여 차례 방문 건의한 결과로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백서”에 “김제시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가장 열정적인 자치단체”로 소개 되었다.

한편 김제시는 방조제 끝물막이 공사가 완료(‘06. 4. 21)됨에 따라 새만금지구는 더 이상 바다가 아닌 육지이므로 1914년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만든 왜곡된 해양경계선은 효력이 상실된 만큼 하천(동진강, 만경강)의 흐름을 따라 방조제 33km를 분할하자는 목적으로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합리적인 행정경계선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최첨단 복합 산업도시 건설
 
도작 문화의 중심에 있지만 농업 위주에서 탈피하고 최첨단 복합 산업을 실현하기 위해 백산면 일원에 90만평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김제발전의 신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또 30만평의 자유무역지역이 지정(‘09. 1. 6)됨에 따라 국내외 30여개 우수기업 유치는 물론 20만평의 수출주도형 IT융합 차세대농기계 종합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여 농기계 수출의 중심지 떠오를 전망이다.
 

▲  글로벌 인재양성 기틀마련
 
“교육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는 이 시장의 지론처럼 자녀 교육문제로 고향을 등지는 일이 없도록 대도시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지평선학당(‘08. 7. 18 개관)을 서울소재 명문학원과 운영 협약 체결을 통하여 방과후 집중학습과 인터넷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78억원의 장학금 모금 목표로 세우고 현재 163억원을 모금하여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중학교 상위 10%인 학생이 관내 고등학교 입학할 경우와 명문대 또는 인기학과 진학시 4년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비전있고 살맛나는 농업정책 추진
 
“농업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는 것이 시장의 또 하나의 지론이다.

우수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지평선”이라는 통합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총체보리한우 특구를 지정(‘07. 4)받아 지평선한우 명품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녹색혁명, 백색혁명”으로 1년 내내 노는 땅이 없는 사계절 “돈버는 농업” 구조로 탈바꿈하고 있다.
 

▲  행복한 맞춤형 나눔복지 실현
 
급속한 핵가족화와 고령화에 대비하여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그룹-홈』을 확대 조성해 왔다.

『그룹-홈』은 기존 경로당을 활용하여 낮에는 마을 경로당으로 이용하고 밤에는 공동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6개소에 8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호흥이 높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는 보건복지가족부의 노인복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08. 5)되어 전국 지자체에 선진사례로 파급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U-care시스템을 구축하여 한 차원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방문보건 관리 등 평생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 건설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곳! 김제의 지평선축제를 Global Top 브랜드로 육성하며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고자 심혈을기울이고 있다.
벽골제에 국립 청소년 수련원이 건립되고 소설 아리랑의 문학마을, 드라마 제작, 탐방루트 등 체류형 관광밸트가 조성되며 1천400년 고찰 금산사 일대가 사적지로 지정(‘08. 12)되어 모악산이 국립휴양림으로 조성되는 등 명산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회관이 개관(‘09. 4)되어 문화예술 공연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 주식회사 김제의 성과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 실천
 
이건식 시장은 지난해 가장 큰 성과를 “전국 246개 지자체중 2곳을 선정하는데 3대 사업에서 선정된 대형 국책사업 유치“를 꼽았다.

705억원 규모의 김제자유무역지정, 국비 235억원 규모의 국립 김제 농업생명 청소년 수련원, 210만평에 4~5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농어업회사 설립 등이다.

또한, 지평선축제가 5년 연속 전국 최우수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국비 확보는 물론, 지평선이라는 농특
산물 브랜드 소득과 연계, 132억2천5백만원의 지역경제 생산 파급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지성감민의 행정을 펼쳐 외부기관 15개 부문에서 우수평가를 받음은 물론 민선4기 공약사업 5개분야 40개 사업에 대해 공약이행 평가단 평가 보고회를 통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지난해(‘08. 7) 최우수상, 올해(’09. 5)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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