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매장최고)










(우리매장최고)

“한번 매장을 찾아오신 고객은 오랫동안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주코아백화점 3층에 자리잡은 여성전문정장 코너 ‘인비보’ 박경심(45) 마스터의 말이다.

이 코너는 활동적이면서 분위기가 있는 정장 제품을 구비, 주로 직장 여성과 중.장년
층을 상대로 판촉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비보’ 매장은 최고급 제품은 아니지만 디자인이나 색깔 등
어느 고급제품과 비교해도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 가격면에서도 저렴하고 멋스러운 상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최근 백화점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매장은 고객을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고 형제, 자매라는 생각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종업원들은 고객이 마음에 드는 옷을 구입토록 도와줘 매장을 나설 때는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나게게 최대한
노력함으로써 또다시 매장을 다시 찾아오도록 하고 있다.

박경심 마스터는 “어떠한 고객에게도 편안하게 대하고 특이한 인상을 남겨 나중에 잊지 않고 다시 한번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성공비결을 말했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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