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오원근검사는 16일 평소 잘 알고 지내던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의 감시소홀을 틈타 수 차례에 걸쳐 귀금속을 훔친
김모씨(47·여 김제시 죽산면)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전주지검 오원근검사는
16일 평소 잘 알고 지내던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의 감시소홀을 틈타 수 차례에 걸쳐 귀금속을 훔친 김모씨(여·47·김제시 죽산면)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평소 단골로 거래하던 김제시 요촌동 G금방에서 주인의 감시가 소홀하자 시가 15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김재범기자kjb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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