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재향군인회는 17일 오후 2시 군산시 나운동 시민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북핵 저지와 미군철수반대 평화 대행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군산시 재향군인회는 17일 오후 2시 군산시 나운동 시민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북핵
저지와 미군철수반대 평화 대행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시민단체와 보훈단체 등 재향군인회 회원 1천500여명이 참석할 이 날 행사에서는
규탄대회를 가진 뒤 시가행진을 벌일 계획이다.

군산시 재향군인회 전종산 회장은 “군산지역은 미군기지와 공군전투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전략상 중요한 도시”라며
“주한 미군의 철수는 국가안보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복정권기자 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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