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은 어제 신임 김황용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은 15일 신임 김황용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새로 구성된 해바라기봉사단 집행부의 새해
사업계획과 함께 신임 김 구청장과의 상견례를 겸해서 열렸다.

이와 함께 완산구 해바리기봉사단은 올 사업으로 부부 장애우나
중복장애를 가진 장애우를 위한 밑반찬지원활동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양영희(47)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손이 많이 가는 밑반찬은 정상인들도 힘들 때가 있다”며 “그들의 어려움을 밑반찬으로 달래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백종순기자cawhite@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