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지난 16일 오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수사과장(경감 김성호)을 위원장으로, 각 팀장과 금융기관 책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의 발생 및 검거현황과 수법 등 전파, 경찰서와 금융기관 간의 업무협약식 및 제도 개선사항, 대민 홍보활동 사항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유인 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공적자(춘향골농협 대강지점 박미영)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

/남원=박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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