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북부경찰서(서장 신상채)가 민원인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찰서를 단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주북부경찰서(서장 신상채)가 민원인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찰서
현관을 새롭게  단장해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주북부경찰서는 최근 민원봉사위원 20명을 위촉한 데 이어 경찰서 현관을 호텔
로비처럼 단장해 시민들에게 안락함을 주고 있다.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 김모씨(35·전주시 서신동)는 “현관을
단장해 삭막하게 인식됐던 기존의 경찰서 이미지가 달라졌다”며 “모든 경찰서가 내 집처럼 찾을 수 있는 분위기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정권기자 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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