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석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전주시지회 제 10대 진재석회장(46) 취임식이 22일 평화동 전주웨딩코리아에서 라혁일 도지부장을 비롯한 회원과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식을 깨우고 실천하는 천년 전주 3대 시민운동의 선도적 추진은 물론 각종 안보교육,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에 앞장서겠다”며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전주를 건설하는데 말보다는 실천 주의 행동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시민들의 안보의식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수호의지 확산,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동참하고, 법질서 수호 운동과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효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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