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과 통신업계,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책 마련
전북체신청과 통신업계,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책 마련
  • 박정미
  • 승인 2009.08.06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체신청과 통신업계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대책을 내놓았다.

전북체신청(청장 권문홍)은 완주군의 특별재난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우편물 무료배달, 우체국금융 취급수수료 면제 및 보험료 납입유예 등 우편과 예금, 보험 분야의 특별지원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3개월간(10월 31일 까지) 우체국금융취급수수료를 면제하고,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소방관서 등 구호기관에서 이재민에게 발송하는 우편물과, 구호기관 상호 간에 주고받는 우편물도 무료 접수해 배달한다.

또 연말까지 우체국보험 보험료와 환급금 대출이자 납입 유예와 환급금 대출 연체이자 면제, 사고보험금을 신속 지급 등 우체국 예금ㆍ보험 분야에 대한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금융지원을 받는 피해고객은 오는 9월 30일까지 피해지역내 우체국장의 승인을 받거나, 읍ㆍ면사무소에서 발급하는 재해증명서와 함께 신청서를 우체국에 접수하면 된다.

이동통신 3사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가입자들에게 휴대폰 요금 감면을 시행한다.

SK텔레콤, KT, LG텔레콤 3사 모두 이달 청구요금(7월 사용요금 중 기본료와 국내통화료) 중 개인의 경우 최고 5회선까지, 법인의 경우 최고 10회선까지 회선 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금감면 신청방법은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사실 확인서(해당지역 읍면동사무소 발급)를 발급받아 각 이통사의 지점을 방문하거나 팩스를 제출하면 된다.

/박정미기자 jungm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