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어린이합창단이 도내 양로원과 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어린이합창단은 5일 성애노인요양원을 비롯 6일 효심원과 연수요양병원, 7일 늘푸른집 양로원과 완주군 화산 빈첸시오의 집을 방문, ‘바람개비 언덕, 꿈의 나침판, 아버지 큰사랑 감사해요’ 등 14곡의 아름다운 노래공연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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