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장수군청의 지원으로 ‘즐거운 마술학교’가 8일 장수공공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방학을 맞아 공연을 찾은 학생들에게 우산마술, 비둘기마술, 스카프마술 등 마술사의 화려한 퍼포먼스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고무줄, 빨대, 휴지 등을 이용해 마술체험의 시간도 가졌으며, 마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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