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기 달기 캠패인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용길, 고귀자)는 제6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3일 관내 근린상가 및 남양아파트를 태극기 게양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팔복동 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국경일을 맞아 관내 40%이상이 태극기를 게첨하지 않아 주민들의 새로운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3․1절에 이어 근린상가 및 각 통별로 태극기 게양 홍보 방송 및 홍보문을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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