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의 반란’ 영화 장면.

전주영시미는 서른 여섯 번째 대안문화공간 독립영화 정기상영회에서 다큐멘터리 ‘아마추어의 반란’을 상영한다.

28일 저녁 8시 전북대 앞 클럽 투비원에서 상영되는 ‘아마추어의 반란’은 가난뱅이의 역습이라는 책을 낸 ‘마쓰모토 하지메’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 주변의 소용돌이 같은 활동을 담아내고 있는 일본의 다큐멘터리다.

'생활에 뿌리내린 커뮤니티의 독립과 자치, 규율이나 상식에 독자적인 수단의 저항을 다룬 유쾌한 다큐멘터리'라는 게 영시미 관계자의 설명. /이병재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