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학전정보화마을(위원장 김종록)은 KT남전주지사(지사장 남기)와 28일 학전마을 체험장에서 1촌1사 자매결연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주민과 KT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촌1사 자매결연 협정서를 체결한 뒤 정보화 마을내 야생화전시장(하늘꽃이 머무는 집) 및 주말농장 등 마을의 이모저모를 둘러보고 정보화마을에서 추진한 각종 농촌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정보화마을 김위원장은 “그동안에도 KT로부터 정보화와 관련하여 많은 지원을 받았는데 오늘 자매결연을 통해 마을의 정보화가 더욱 촉진 될 것이며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강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