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윤봉원)는 도내에서 첫 시행된 천장크레인운전기능사 실기시험장에 유재섭 이사장이 방문해 격려했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군산시 임피면 삼영천장크레인학원서 진행된 실기시험장에는 유재섭 이사장을 비롯해 윤봉원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방문해 실기시험 대기 중인 수험생을 격려하고 시험 진행을 참관했다고 말했다.

천장크레인은 대형 화물 및 재료를 운반할 때 사용되는 중장비로, 조선소와 대형기계 생산업체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 등 중장비 제조업체 증가에 따라 천장크레인운전기능사 자격증의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자격증 취득관련 안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검정 홈페이지 www.q-net.or.kr 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063-210-9230) 문의. /이승석기자 2press@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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