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참사랑낙원은 지난 31일 관내 시의원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행복관 개축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참사랑낙원은 내년까지 기존 1천307㎡ 규모의 행복관을 철거한 뒤 같은 대지 위에 1천702㎡ 규모로 증, 개축할 예정이다.

참사랑낙원 송오규원장은 “참사랑낙원 입소자 들에게 좀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정서함양, 건강과 체력향상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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