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전북도교육청은 전주A고교와 B중학교에서 각각 1명의 학생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은 총 40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 중 13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쾌 후 정상 생활을 하고 있다.

또 신종플루로 인해 휴교나 휴업에 들어간 학교는 총 5개교이며, 이들 중 2개교가 현재 휴업 중에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