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태전북광역자활센터장
 “기관의 인화가 내부 업무의 효율성과 대외 경쟁력을 가집니다”황주태 신임 전북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화목하고 긍정적인 직장분위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합은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긍정적 업무추진에 매진할 수 있고 긍정적 시각은 어려운 일을 이겨내고 처리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황센터장은 “차질없는 업무준비, 창조적 업무추진, 현장중심 업무수행은 완벽한 일처리의 요건”이라고 강조하면서 “사람을 만나고 의견을 듣고 대안을 찾는 현장위주의 광역자활사업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활사업 참여주민, 지역자활센터와 각 시·군, 중앙자활센터의 교량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한 개의 일자리가 가정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취업과 창업사업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의 활성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미력이나마 헌신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황센터장은 50년생으로 전북도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개발과장, 환경보건국 수질보전과장,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야무진 일처리와 대외교섭력을 인정받았다.

녹조근정훈장(2006), 국무총리 국가사회발전유공표창(2000), 장관표창 3회, 도지사표창 4회, 장수군민의 장(산업장) 등 10여차례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박효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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