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송천2동 직원들은 3일 공익요원과 함께 전미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이희양씨(남, 68세) 댁을 방문하여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씨는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는 목욕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배우자 또한 질병으로 목욕을 도와줄 수 없어, 관할 30통장이 송천2동 주민센터로 목욕 봉사를 요청해 옴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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