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 천지인테리어(대표 김영필, 44세)는 6일 중화산1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장애인 2세대의 집을 수리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천지인테리어는 2006년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찾아 사랑의 손길을 펼쳐왔으며,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집이 15가구로 이웃사랑의 실천을 멈추지 않고 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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