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씨 이명기씨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사장 김영구, 원장 이민영)은 2009년도 한국미래문화연구원 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에 이소애씨(67세. 시인), 문화부문에 이명기씨(51세. 한지인) 등 2명을 선정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 100만원이 수여되며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 30분 VIP웨딩홀에서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은 1999년도에 창립한 뒤 2000년 문화법인으로 등록해 2002년부터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창작 역량이 있는 문인과 문화예술인을 발굴해 각각 1명씩 시상해 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시인 심옥남씨와 가수 김태곤 씨가 수상한 바 있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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