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보존회(회장 이세중)는 전주 한옥마을 백중행사 특설무대에서 전주시의회 김남규, 임동찬 의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옥마을 보존협의회 관계자는 “전주한옥마을이 지금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들 두 의원의 높은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한옥마을에 애정을 갖고 격려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의미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두 의원은 “전주시의회를 대표하여, 앞으로도 전주 한옥마을이 가진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음식 등 전주의 관광 정체성을 확립하여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토록 하고, 또한 전주 한옥마을이 한국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전국 최대의 한옥 관광도시로 우뚝 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강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