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과 서신동사무소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신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남미영박사 초청강연’을 갖는다.

남박사는 이날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독서비결’이라는 주제 아래 똑똑한 아이의 조건은 어릴 때부터 책읽기 습관과 독서능력이 좌우한다는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남박사는 현재 한국독서개발연구원 원장이며, 국내최초로 독서능력진단 및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한 독서교육학자, 한국우수도서 선정위원, 한국출판연구소 자문위원로 활동 중이다.

지난 30년동안 독서교육에 매진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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