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장낙인)에서 ‘영화, 소리로 말하다 - 영화 후반사운드 프로덕션에 대한 이해와 실제’교육을 14일부터 18일까지 마련한다.

교육을 통해 영화 사운드의 역할, 대사, 효과음, 앰비언스, 폴리, 믹싱과 마스터링, 프로덕션 사운드, 동시녹음, 레코딩 시스템, 오디오 인터페이스, 필름과 디지털 작업의 사운드 레코딩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배워본다.

강사로는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음악감독 마스터클래스 코디네이터 및 개/폐막식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환’이 수고한다.

다큐멘터리 ‘택시 블루스’ 영화 ‘영도다리’의 영화음악을 작곡하였으며 ‘미필적 고의’, ‘무죄’의 사운드 포스트 프로덕션을 담당한 바 있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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