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종합지 열린전북 창간 10주년 기념식이 18일 전주시 효자동 웨딩캐슬 5층에서 열린다.

‘대안․독립 10년만세’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감사패 증정과 동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 '열린전북'의 10년을 회고하고 새출발을 준비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 있다.

'윤찬영 발행인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열린전북'이 발행될 수 있었던 것은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1기념식에 많은 도민들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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