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추석이나 명절기간에는 현금의 소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부침탈 등 금융사고 발생개연성이 어느 때 보다 높아 고객의 소중한 돈을 보호하고, 안전한 우체국 금융임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실시 했다.
이번 현금피탈사고 대비 모의훈련은 객장이 비교적 한가한 점심시간에 외부강도가 침입하는 가상상황을 설정 했으며, 직원들의 위기상황 발생시 대처능력 등을 테스트 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청 금융검사팀장의 참관아래 긴박하고 실전적인 상황설정과 직원들의 일사분란하고 침착한 대처모습으로 내실 있게 운영 했으며, 외부강도 침입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박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