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산하 각종 공공 건축물 신축 사업에 대하여 예산절감 및 완벽한 시공을 위하여 기술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정읍시에서 발주하는 지역내 각종 공공 신축 건축공사에 대하여 사전 설계 단계에서부터 현장여건 및 각종 예산, 기술기준, 법규 등 에 부합된 내실있는 설계검토 및 공사감독의 철저한 지원으로 부적합한 부분을 사전에 차단하여 예산 절감을 꾀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관련 각종 조기 사업 발주에 발맞추어 설계 및 공사감독의 적기 기술지원으로 완벽한 건축물이 되도록 신속 지원하고 있다올해들어 설계검토 및 공사감독 118여건에 대한 기술지원을 완료했고 15건은 지원중에 있는 등 모두 133건을 처리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현재 정읍시에서 추진중인 각종 공공건축물 신축 등 관련 사업에 대한 철저한 현장 확인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공사감독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지원 요청 사업에 대하여도 각종 선진기술, 대체에너지, 예산, 법규, 사업규모, 현장상황 등에 적합하고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각종 건축관련 사업에 대한 철저한 현장 확인 행정으로 부실시공을 완벽 차단하고 앞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백년대계의 앞을 내다보고 적극적인 감독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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