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송천2동(동장 정병천)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삼성 경로당 등 16개 경로당으로 방문해 쌀과 라면, 밑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정 동장은 지난 7월 송천 2동 부임시에도 승진 축하 화분을 팔아 라면과 생필품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관내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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