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청(교육장 유기태)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소식지인 ‘온고을 디딤’ 창간호를 발간했다.

전주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은 올해 3년차로 총 18개 기관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지원과 학생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9년 상반기 활동에 대한 안내를 통해 사업의 추진 내용 및 과정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것. 이번 호는 사업 영역별로 다양한 주제로 꾸며졌으며, 기획시리즈 ‘현장을 가다’에서는 학생들의 열린 쉼터인 교육복지실을 다루고 있다.

‘온고을 디딤’의 자세한 내용은 전주교육청 홈페이지 열린마당 교복투지원사업 코너에 탑재돼 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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