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화는 서신동 마을가꾸기협의회(회장 김형열)가 ‘시와 그림이 있는 서신 문화의 거리’ 조성 차원에서 만든 것으로, 도심 구조물에 문화가 담김으로써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주민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신동 ‘시와 그림이 있는 거리’는 서신복합문화센터, 서신길공원의 노면분수대 등이 이어 3곳으로 늘어났다.
서신동 마을가꾸기협의회는 29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갖는 한편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15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