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 두번째부터 홍태표,유재신,임승래>

전임 전북교육감들이 새 도교육청사 준공을 기념한 식수에 참여했다.

유재신, 홍태표, 임승래 등 전임 교육감 3명은 30일 효자동 새 도교육청사를 방문, 준공기념과 전북교육의 발전을 기원하며 높이 5m, 폭 2m의 금송 1그루를 청사 전면 녹지공간에 식재했다.

식수에 참여한 전임 교육감들은 "기존 진북동 청사가 낡고 협소해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내방객들이 불편을 겪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새 청사 준공으로 숙원이 해결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 새 청사와 함께 전북교육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댜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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