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을 위해 4곳의 임시주차장이 마련된다.

한옥마을 임시주차장은 코아아울렛, 중앙초등학교, 성심여중고, 한방문화센터 등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주시는 연휴기간동안 종전의 토, 일요일처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태조로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교통 지도를 할 방침이다.

또한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건강을 위해 한방문화센터 등 주요 체험시설 8개소에 손소독기를 설치하여 신종플루를 예방키로 했다/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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