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부터 본관 1층에서 열린 ‘천사(1004)의 날’ 봉사활동은 무료 치매 검사와 치매에 대한 교육, 자가진단법과 예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혈당과 혈압 체크도 함께 진행됐다.
전북대학병원 박헌례 간호부장은 “매년 10월 4일 ‘1004 데이’ 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간호사 본분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로 삼고 있다”며 “봉사를 받고 기뻐하는 환자들을 보며 환자 섬김의 자세를 추스리곤 한다”고 말했다.
/이승석기자 2press@j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