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국주영은의원(송천1․2동)과 박현규의원(효자3․4동)이 장애인 학부모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전라북도 장애인부모회(회장 김학권)는 8일 제5회 전라북도 장애인부모대회 및 가족어울 한마당 행사에서 이들 두의원에게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들 의원들은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장애인들의 복지와 특수 교육 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장애인 가족의 자아 실현과 아름다운 사회통합 조성 등에 헌신적 활동을 해왔다고 장애인학부모회는 밝혔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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