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는 지식경제부에서 글로벌화 가능성이 있는 국내 유망 패션 기업을 선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올 한해만 총 73억을 투자하는 육성 프로젝트로 경교수는 패션 기업에서 활동한 경험을 인정받아 위원으로 선정된 것. 전주대 관계자는 “현장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 향후 학생들의 실무능력 함양 및 취업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 교수는 (주)제일모직 마케팅기획 팀장, 삼성패션연구소 패션기획 팀장, (주)예신퍼슨스 그룹 총괄 CEO, 섬유산업연합회 서울국제섬유전시회 운영위원을 역임하는 등 패션 분야에서만 30년을 일해 온 정통 패션 전문가 출신으로 올 2학기부터 문화관광대학 패션산업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