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가 희망근로 프로젝트로 추진중인 한식기능인력양성반이 22일 전주시청 로비에서 작품전을 갖고 전통 떡, 폐백, 김치, 한과 등 전통음식 45점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나온 작품들은 한식기능인력 양성반이 희망근로 사업기간 동안 손이 부르트도록 배우고 익힌 솜씨를 발휘한 것으로,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높여 부업 및 창업 등 경제 활동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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