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이동선)은 26일 테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모의훈련을 가졌다.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경찰을 비롯해 국가정보원과 군화학대 등 6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 발생 가능한 테러를 연출하고 분야별 역할을 정해 훈련했다.

/이승석기자 2press@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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