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무주군청 본관 광장에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제작, 점등식을 가졌다










무주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무주군청 본관 광장에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제작, 점등식을
가졌다.

3만여 무주군민의 사랑과 희망을  담아 군청앞 광장을 비추는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9m, 둘레 25m 의 크리스마스트리의 3만여 개의 원추형으로
3만여 개의 은하수전구는 청정무주의 반딧불이 번성의지를 형상화했다.

군은 매년 12월이면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군민들과
함께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대형 크리스마스를 제작했다.

무주군 크리스마스트리는 올 겨울 무주군민 뿐 아니라 겨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주군 크리스마스트리는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3만여 군민들과 함께하고 군민들의 마음속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길 바라는
무주군의 마음이라며 사랑의 불빛이 마을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말까지 따뜻한 빛을 비추게 된다.

/무주=장영진기자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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