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예 시인(59. 군산시 주민생활지원 국장) 첫 시집 '서해낙조에 핀 어화' 출판기념회가 28일 오후 3시부터 군산 은파관광지 빙점앞 산타로사에서 열린다.

40년 공직생활의 정년을 앞두고 발행한 시집 '서해낙조에 핀 어화'는 어머니를 사모하는 글을 중심으로 '그리움', '사모곡', '요놈들', '잡초', '단비'등 5부로 나누어 134편의 시를 수록했다.

시인은 '월간문학 21'에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전국문학공무원 동호회원, 전북기독교 문인협회원, 석조문학 동인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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