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서서학동 일원 주택개발과 정비계획을 보류시키는 등 2건의 심의안건을 25일 보류시켰다.

이날 오후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서학동 '산성구역 주택재개발에 따른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과 '삼천 쌍용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따른 정비구역 결정과 개발행위 허가 심의(안)은 수권소위원회에 위임, 현장 확인 후 결정토록 했다.

반면 서완산동1가 산12-9 일원의 종교집회장 건축과 삼천동 3가 310번지 일대의 기존 공장 증축에 대해서는 심의 결과 다른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 원안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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