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전주업무지원센터(센터장 김성순)는 27일 행복한가게(대표 김남규)의 사랑탄은행 3호점에 저소득층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2천장(110만원 상당)을 기증하고, 직원들이 직접 배달봉사까지 참여했다.

국민은행 전주여신관리센터(센터장 이경재)는 27일 전주선화학교(교장 온기봉)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국민은행 전주여신관리센터는 2006년부터 선화학교에 연 2회 400만원 장학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기탁해온 장학금으로 박정화(초3) 등 34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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