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1일 등굣길에 만취한 채 길가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 목숨을 살린 홍준후군(영생고 1년)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승석기자 2press@jjn.co.kr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