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회장 박오상)는 2일 임원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회 효자․효부, 선행시민상 및 우수회원 시상식을 가졌다.

바살협은 지난달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및 구청장, 동장 등으로부터 효행 및 선행 시민을 추천받아 심의했으며, 효행상에 서내순씨 등 5명, 선행시민에 이성엽씨 등 3명, 우수회원 김순례씨 등 20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강찬구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