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법학과 교수 및 동문들이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2일 대학본부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라종일 총장, 법학과 교수 및 동문,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최윤범 학과장은 전달식에 앞서 “학교발전과 후진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모았다”며 “이 작은 정성이 대학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라종일 총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준 법학과 교수 및 동문에게 대학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이 세계 유수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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