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농협참여 활성화를 위해 ‘여성농업인 농협참여 확대 3










전북농협은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농협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여성 농업인 농협 참여 확대 3.3.3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 운동은 여성 농업인 가입비율은 30%로, 이사와 감사 등 여성 임원은 30명으로, 여성 대의원은 300명으로 확대해 모든 농협에 여성분과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농협은 이 같이 여성농업인의 참여 확대를
통해 다양한 농협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농업인의 의견반영으로 조화로운 농촌발전을 추구는 물론 양성 평등의식 확산,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한 농협경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4분기 정기총회 시 ‘3.3.3운동’ 추진계획을 설정해 조기에 추진키로 했다.

한편 2002년
말 기준 전북농협의 여성조합원은 전체조합원 20만6천422명의 23.08%인 4만7천643명이며, 여성 임원은 13명(이사), 여성대의원은 271명이다./황승훈기자
hsh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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