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산업체 맞춤형 기술교육과 지도, 산학연 컨소시엄사업 참여, 대학내 실험실 벤처기업 창업 등을 통해 산학협력 강화와 전기기술 발전을 이끌고 한국전기공사협회 자문위원장, 전라북도 기술심의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교수는 30년 동안 우수한 전기기술관련 인력 양성에 힘쓰고 농가주택 안전점검 및 불량설비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주도하는 한편 전기안전관리에 관한 공무원 교육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시상은 4일 오후 5시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