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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는
17일 전라북도농업인회관에서 제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농업경영인과
관련단체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서 임선택 신임회장(49)은 “농업인 형제 자매들과 같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우리 도민과 국민의 가슴속으로 들어가 우리 농업을 살리는데 한 몸 바치겠다”고 말했다.

전북 진안군이
고향인 임회장은 전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을 수료하고 한국방송송신대학 농학과를 졸업했다. 또 진안 용담댐 수몰농업인
대책위원장과 한국농업경영인진안군연합회 수석부회장, 진안군연합회장, 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황승훈기자 hsh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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