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학생 및 평생과정 수강생 4천여명의 적성 교육 및 특기, 평생학습 참여 결과가 전시와 공연을 통해 발표된다.
전시 한마당에서는 꽃꽂이, 도자기공예, 디지털카메라, 미술, 사군자, 서양화, 서예 등 367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공연 한마당에서는 민요, 에어로빅, 국선도, 기타, 고전무용, 태극권, 가야금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 중에는 학생 및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각, 한지 및 도자기 공예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전북교육문화회관은 연중 무료로 22개 평생학습과정과 12개 초·중·고교 계발활동, 7개 방과후 특기적성, 7개 토요문화교실, 14개 방학중 문화교실, 39개 학생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