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전북도교육청 국장, 수상금 전액 장학금고 기탁 포토뉴스 입력 2009.12.07 15:51 기자명 김대연 eodu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제13회 전북교육대상을 수상한 김영진 전북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수상금 전액인 350만원을 7일 장학금고에 기탁했다. 김 국장은 “35년간 교직생활 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많이 봐 왔다"며 "적은 액수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 국장은 진안 부귀중, 전주고, 전북기계공고, 군산고 등에서 평교사 생활을 해왔으며, 이후 교육연구사와 장학사, 장학관, 임실, 김제교육장 전북학생수련원장, 도교육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김대연기자 eodus@ 김대연 eodu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3회 전북교육대상을 수상한 김영진 전북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수상금 전액인 350만원을 7일 장학금고에 기탁했다. 김 국장은 “35년간 교직생활 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많이 봐 왔다"며 "적은 액수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 국장은 진안 부귀중, 전주고, 전북기계공고, 군산고 등에서 평교사 생활을 해왔으며, 이후 교육연구사와 장학사, 장학관, 임실, 김제교육장 전북학생수련원장, 도교육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