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8일 임실군민회관에서 경제 살리기 운영위원 및 회원, 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9년 하반기 임실지역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임실지역본부(본부장 장일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군민의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최근의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시군 순회 경제교육으로 정웅기(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운영위원장)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웅기 위원장은 강의를 통해「전북경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과거의 전북경제 그리고 현재의 우리의 위치와 앞으로 역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역할 등에 대해 역설했다.

이에 앞서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임실지역본부 장일수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의 경제위기를 회원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임실=최경수기자chks@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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